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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전주 팔복예술공장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사진을 찍을 거야, 하고 디카를 챙기고 시내버스를 탔습니다. 철길 옆에 팔복예술공장이 있었습니다. 공장을 예술공간으로 아니, 예술공장으로! 그때의 흔적들, 추억의 카세트테이프들... 카페가 있어서 들어가봤습니다. 아이스커피 한잔, 38%였던 휴대폰 배터리도 충전시키고... 어두운 벽화들, 하지만 곳곳에 색을 띄워 올렸죠. 저기 식당에서 동생네 식구들과 소바와 돈까스를 먹었죠. 그때의 기억들, 그리고 우리들은 나를 잊지 말아요, 흔적들을 남기고 싶어하죠. 어두웠던 기억들 저편 끝에 예쁜 색깔들을 띄워올렸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부르는 WIZARD(마법사) 드디어 기다리던 조카들 등장. 동생부부와 그리고 저도 한장 찰칵! 아이들이 오니 활기가 생기네요. 저게 자석붙이..

효자동 원룸 두 곳 청소했습니다. 창틀 전과 후. 후드필터 전과 후. 원룸A와 원룸B 욕실. 원룸A와 원룸B 주방. 개수통과 가스렌지. 싱크대 앞 쪽창과 베란다 세탁기, 그리고 방충망 청소. 냉장고와 문틀. 스팀 바닥청소 1회 그리고 2회. 원룸A와 원룸B 마지막 바닥청소. 기어다니면서 마른걸레질 빡빡 2회씩. 이상 효자동 원룸 두 곳 청소 마쳤습니다. 전주 계단청소 입주청소 파랑. 010-5761-2221

전주 효자동 쓰리룸청소 다녀왔습니다. 사진을 몇 장 올렸습니다. 사진을 공들여서 잘 찍어두지 못했습니다. 현장에선 일 해결이 우선이니까요. 전주시 계단청소 입주청소 파랑이었습니다. 010-5761-2221

전주대 근처 원룸청소 다녀왔습니다. 시작합니다. . 전주 계단청소 입주청소 파랑 010-5761-2221

바닥이 중요합니다. 스팀으로 밀고 전엔 막대걸레를 썼는데 이제는 막대걸레 쓰지 않습니다. 기어다니면서 마른걸레로 박박 문댑니다. 그래야 청소가 완성됩니다. 바닥이 하늘입니다. 전주 계단청소 입주청소 파랑 010-5761-2221

6월입니다. 6월은 계절의 절정이죠. 오늘 일도 없고 해서 도로공사 수목원 다녀왔습니다. 1년에 한두 번 정도 가는 곳입니다. 청소트럭 털털거리며 몰고 가자니 좀 쪽팔렸지만 뭐, 업무차 왔나 보다 하겠거니 하고 당당히 주차장에 주차했습니다.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당근마켓에서 55,000원에 구입한 루믹스 디카로 찍었습니다. 대포 같은 카메라 들고 다니는 분들이 많이 보였는데 기죽지 않고 열심히 찍었습니다. 이래봬도 렌즈는 라이카랍니다. 늘 폰으로 분리수거대 정리한 사진만 찍어서 제 폰에는 쓰레기들만 가득합니다. 오랜만에 꽃을 찍어보니 상쾌해지더군요. 9시 조금 넘어서 들어갔는데 한 한 시간쯤 돌고 나오니 많이 비어 있던 주차장에 차들이 거의 다 차 있더군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가볼 만한 곳이 그렇..

전주 효자동 원룸 청소 사진입니다. 원룸 두 방을 청소하고 깨끗한 사진 몇 장만 올립니다. 전주 계단청소 입주청소 파랑 010-5761-2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