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
쯧쯧 본문
아까 오전에 계단청소 하는데 한 방에서 할머니가 커피를 한잔 타가지고 나오셨다. 이렇게 해서 얼마나 벌우? 얼마 못 벌어요. 젊은 사람(젊은 사람 아닌데)이 어디 들어가야지. 한 달에 200만원은 벌어야지. 그래갖고 어디 쓰겄소? 그래도 나는 이 일이 좋아요 하려다가 쯧쯧 혀를 찰까 봐 말 참음.
'파랑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산 고치는 청개구리/하미경 (0) | 2019.03.03 |
---|---|
손바닥 동시/유강희 (0) | 2019.02.28 |
Hurry up! (0) | 2019.02.07 |
화장실 청소 (0) | 2019.02.06 |
햇빛 좋은 날 (0) | 2019.02.04 |